냄새

글 허세 2025. 10. 15. 18:46 |

나무가 늙어가는 냄새가 여기저기 납니다.
이 냄새도 곧 지나간 냄새가 되겠지요.

이제 마당을 쓸고,
한껏 뿌렸던 씨를 거둬야 겠습니다.

그래야, 
당신의 냄새가 또 오겠지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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