감탄 개탄

글 허세 2012. 12. 4. 12:02 |

스무살 언저리 무렵

김지하의 오적을 본따

오견 이라는 노랫말을 끄적였었다

그때는 감탄스러웠었는데

지금은 개탄스럽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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